
이마트24는 신임 대표이사로 최진일 이마트 MD혁신담당 상무가 내정됐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송만준 대표는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최 내정자는 2000년 3월 신세계 이마트부문에 입사한 이후 20여년간 상품 부문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상품 전략 전문가'다. 2011년 이마트 신선식품담당 수산 카테고리 CM을 시작으로 2016년 노브랜드 BM 기획·운영팀장, 2019년 그로서리본부 신선2담당 상무보로 승진, 2022년부터는 상품본부 MD혁신담당 상무로 일해왔다.
1974년생인 최 내정자는 경상대학교에서 수산학을 전공하고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룹 내 계열사 대표 중 가장 젊은 인물로 이번 인사를 통해 이마트24의 젊고 유연한 리더십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최 내정자가 이마트24만의 특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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