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5주년을 맞이하여, 대규모 야간 빛 축제 ‘빛 축제 영원’을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펼쳐지며, 축제 기간 야간에는 무료 개방되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빛의 세계를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빛의 랑데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김해라는 도시의 역사성과 예술성, 그리고 미래지향적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대형 미디어아트 축제입니다.
빛으로 그리는 김해의 이야기

‘빛 축제 영원’은 총 네 가지 테마존으로 나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먼저 ‘웰컴존’에서는 빛의 탑과 빛의 꽃길을 따라 관람객을 맞이하며, 시간의 흐름을 미디어아트로 풀어낸 공간 속에서 첫인상을 남깁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화려한 빛의 움직임은 마치 김해라는 도시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을 따라 걷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아티스트존’에서는 김해 출신 조각가 김영원 작가의 대표작인 「중력 무중력 도시의 유랑객」을 포함해 총 15점의 작품이 조명과 결합해 전시됩니다.

이곳에서는 전통과 현대의 경계가 사라진 채, 빛으로 재해석된 예술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조각의 입체감과 조명이 조화를 이루며 완전히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체험놀이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특히 좋아할 공간입니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빛의 색과 모양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루미네이션존’에서는 3D 입체조명과 빛의 숲이 조성되어, 인생샷을 남기기에 딱 좋은 포토존들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점등식과 화려한 퍼포먼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은 5월 8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이 자리에서는 야광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쇼, 대형 홀로그램과 드론쇼까지 함께 진행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첨단 기술이 접목된 이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조명 축제를 넘어, 김해의 문화와 미래 비전을 함께 상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가야의 찬란한 역사를 중심으로 공연, 전시, 놀이, 체험을 결합한 오감 체험형 가족 테마파크입니다.
‘익사이팅 사이클’과 ‘더블익스트림’ 같은 어드벤처 시설은 젊은 층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무장애 여행 인프라와 무료 셔틀버스 운행으로 접근성과 편의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김해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빛 축제 영원’은 과거의 유산, 현재의 예술, 미래의 상상력을 한데 담아낸 빛의 교향곡입니다.
그저 걷기만 해도 눈이 즐겁고, 사진을 찍으면 작품이 되며, 가족과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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