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민, '무대의 신성'이 되다…"무대에서 에너지 얻어, 힘든 것도 해소된다"

장진리 기자 2025. 10. 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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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태민. 제공| 빅이슈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원태민이 '연기 열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원태민은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 화보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빅이슈 코리아는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 역할을 하고 있어 많은 스타들이 화보, 인터뷰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함께했다.

원태민은 무대에 선 지 2년 만에 주요 작품 주연을 도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두 낫 디스터브', '라흐마니노프' 등에 출연한 그는 12월 개막하는 '팬레터'에서는 정세훈 역을 맡는다.

연이어 뮤지컬에 출연 중인 원태민은 "무대 위에 오르며 에너지를 얻는 편이라 다음 공연 연습으로 힘이 들면 공연 때 다시 힘을 얻는다"라며 "무대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면 오히려 힘든 것이 해소된다. 그리고 관객분들이 주시는 힘이 정말 크다"라고 무대가 주는 매력에 대해 전했다.

'라흐마니노프'에 대해서는 "예민하고 까칠한 역할을 한 적이 없어서 매력을 느꼈다. 무엇보다 음악가 역할이라는 점에 끌렸다. 원래 클래식을 잘 몰랐지만 이 작품을 하면서 매일 교향곡만 들었다. 음악가를 연기하며 음악에 더 가까워지고 싶었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최근 '더 셰이프 오브 러브'라는 타이틀로 생애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 원태민은 "팬들의 마음의 형태가 다 다를 뿐이지, 본질은 사랑이라는 생각으로 팬미팅 제목을 지었다"라며 "무대에 오를 때마다 연기와 노래로 보답하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 원태민. 제공| 빅이슈 코리아
▲ 원태민. 제공| 빅이슈 코리아
▲ 원태민. 제공| 빅이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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