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축하해'...토트넘 매체, 손흥민의 MLS 올해의 골 수상 축하! "세계적인 골잡이의 프리킥 골 놀라워"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 수상자로 선정된 손흥민(LA FC)이 영국 현지 매체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MLS 사무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의 LA FC 첫 골은 MLS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이다. 그는 FC 댈러스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을 성공시켜 2025년 MLS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000만 파운드(약 380억원)에 LA FC 유니폼을 입었다. 합류 직후부터 리그를 뒤흔들며 10경기에서 9골 2도움을 기록, 즉시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그는 MLS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데니스 부앙가와 ‘흥부듀오’를 결성해 MLS 최초로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합작했고, 18골을 연속으로 합작하며 리그 역사상 최다 연속 합작골 신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이번 ‘올해의 골’ 수상으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FC 댈러스전에서 MLS 데뷔골을 터뜨린 장면이 팬 투표를 통해 올해 최고의 골로 선정된 것이다.
영국 ‘스퍼스웹(Spurs Web)’은 손흥민의 수상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난 뒤 LA FC에서 넣은 첫 골로 MLS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손흥민은 LA FC로 이적한 후 믿을 수 없을 만큼 꾸준히 골을 넣었지만 상을 안겨준 것은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넣은 첫 골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의 레전드로 세계적인 골잡이다. 토트넘 팬들은 그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양발로 골대 상단 모서리를 치는 모습을 여러 번 지켜봤다. 손흥민은 2020년 번리전에서 놀라운 솔로 골을 넣어 푸스카스상도 수상했는데 토트넘 팬들은 이 골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퍼스웹’은 또한 “손흥민은 토트넘 시절 놀라운 득점력을 보였지만 프리킥 득점은 많지 않았다. LA FC에서 첫 골이 프리킥에서 나왔다는 건 아이러니한데, 손흥민은 뛰어난 기술을 보여주며 공을 벽 너머로 보내고 크로스바 아래로 떨어뜨렸다. 이 골은 2025년 MLS 시즌 최고의 골로 여겨졌으며, 이로써 손흥민은 자신의 개인상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LA FC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오스틴과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을 갖는다. MLS컵 플레이오프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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