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조 1위에 신났다 ‘결승 상대는 브라질 혹은 아르헨’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B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잉글랜드가 이제는 우승을 꿈꾸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은 앞서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16년만에 조 1위를 거머쥔 잉글랜드는 오는 5일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세네갈을 상대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전을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잉글랜드, 조 1위에 신났다 ‘결승 상대는 브라질 혹은 아르헨’ 예상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B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잉글랜드가 이제는 우승을 꿈꾸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팬들은 이제 진심으로 카타르에서의 영광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월드컵 우승 로드맵을 공개했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은 앞서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잉글랜드는 미국과 이란을 제치고 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잉글랜드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16년만에 조 1위를 거머쥔 잉글랜드는 오는 5일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세네갈을 상대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전을 치른다.
잉글랜드 매체는 더 먼 곳까지 보고 있다. ‘토크스포츠’는 “세네갈을 꺾을 경우 8강에서는 프랑스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예상했다.
이어 “프랑스까지 잡아낸다면 준결승에서는 최정상급 팀들을 상대해야 한다”라며 “벨기에, 포르투갈, 독일, 스페인이 유력하다”라고 내다봤다.
결승전까지 전망했다. 매체는 “잉글랜드가 월드컵을 되찾아오기 위해서는 브라질 혹은 아르헨티나를 꺾어야만 할 것이다”라며 결승전 매치업을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수단 분열’ 벨기에, 결국 긴급 회의…루카쿠가 중재 나서
- 적으로 만난 후배 '뇌진탕' 알아차렸다…헨더슨, 상대 벤치에 바로 신호
- ''맨유, 김민재 영입 위해 카타르로 스카우터 파견'' EPL 입성하나
- ‘가나전 멀티골’ 조규성, 레반돕과 투톱! 월드컵 2R 베스트11
- 벤제마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 월드컵 복귀 가능성↑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