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수원캠핑장’ 4월 개장… 다음달 예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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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도시·농촌 상생과 인구 소멸 위기 대응 차원에서 경상북도 봉화군에 마련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의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오는 4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캠핑톡 앱이나 누리집을 통해 4월 캠핑장 이용을 예약할 수 있다.
수원시민, 봉화군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에는 캠핑장 이용료가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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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도시·농촌 상생과 인구 소멸 위기 대응 차원에서 경상북도 봉화군에 마련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의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오는 4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캠핑톡 앱이나 누리집을 통해 4월 캠핑장 이용을 예약할 수 있다.
캠핑장 전체 시설의 절반은 수원시민·봉화군민을 우선으로 추첨해 배정하고, 나머지 절반은 무작위로 추첨하는 방식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6일 오전 10시에 이뤄지는데, 발표 후 24시간 이내에 결제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예약되지 않은 잔여 시설은 발표 다음날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을 받는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데크(나무 바닥)야영장 9면·쇄석야영장 3면 등 오토캠핑존(자동차 야영장) 12면과, 6인 카라반(캠핑카) 6개·이지야영장 5개·글램핑(고급 야영장) 7개 등 숙박시설 18개를 갖추고 있다.
앞서 시는 소멸고위험지역이자 우호도시인 봉화군에 캠핑장을 새단장해 지난해 10월 22일 개장했다. 봉화군이 캠핑장 운영권을 10년 동안 수원시에 무상으로 이전하고, 시는 시설을 개선해 캠핑장을 조성·운영하는 방식이다. 개장 이후 같은해 11월 30일까지 시범운영 기간 캠핑장 객실(카라반·글램핑) 이용률은 94.3%로 집계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휴장기에 전반적으로 시설을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 환경을 조성했다"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청량산 수원캠핑장에 많은 시민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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