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 성지되겠네”…휠라, 성수동 서울숲에 러닝 특화 매장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토코리아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의류·신발 브랜드 '휠라'가 서울 성동구 서울숲 부근에 달리기 전용 운동화(러닝화), 상·하의 등 러닝 관련 용품을 한곳에 모아놓은 특화 매장 '휠라 러닝 클럽'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미스토코리아는 국내 러닝 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달리기 열풍인 점을 고려해 휠라의 러닝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휠라 러닝 클럽은 러닝 제품을 판매하는 단순 매장이 아니라 러닝화를 착용해본 후 달려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휠라의 최신 러닝화는 물론 대표 경량 러닝화 ‘스피드템포 플러스’ 등 여러 제품을 착용하고 실내에서 달리며 착화감과 주행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 러너(달리는 것을 즐기는 사람) 전문 강사가 자신의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러닝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강사는 러너들이 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훈련 방법을 익히고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분기별 목표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분기에는 10km 완주와 개인 최고기록(PB) 달성을 목표로 5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스토코리아는 러너 특화 1호 매장 위치로 서울숲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서울숲은 서울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원으로, 러너들이 즐겨 찾는 명소”라며 “고객들이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보는 수준에 그치는 게 아니라 제품을 착용하고 자연스럽게 야외에서 달려볼 수 있도록 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미스토코리아는 국내 러닝 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달리기 열풍인 점을 고려해 휠라의 러닝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경량 러닝화 스피드템포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휠라 제품과 브랜드 역사·철학 등을 알리는 행사 ‘휠라 러닝 서밋’을 개최했다. 행사장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달리기 자세 분석, 개인별 달리기 습관에 맞춘 음악 추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휠라는 러닝을 넘어 다양한 스포츠 영역에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개관하는 ‘휠라 피클볼 클럽’이 대표적으로, 국내 스포츠 브랜드 최초로 피클볼 코트와 매장을 결합해 선보이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매장에는 피클볼·테니스 용품이 구비되며, 매장은 코트에서 실제로 피클볼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피클볼 입문자부터 실력자까지 누구나 코트를 대여할 수 있으며, 전문 코치가 진행하는 피클볼 교육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수많은 사람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영역에서 휠라를 느끼고 휠라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백수로 지내려 했는데”…정계 떠난 홍준표 “오늘부터 변호사 다시 시작” - 매일경제
- [속보] 조희대 “법원, 다른 국가기관 부당 간섭에 영향받지 않아야” - 매일경제
- “출시 1주 만에 50만잔”…올 가을 꼭 먹어야 한다는 이 커피 - 매일경제
- [단독] 서민 살리려 빌려줬는데 ‘빚의 늪’…미소금융 장기연체 3배 육박 - 매일경제
- “오늘부터 키오스크 당장 치웁니다”…美 패스트푸드, 다시 사람 쓰는 이유는 - 매일경제
- “이분들 ‘집값’ 잡을 생각 없구나”…‘이재명 정부’ 지지하던 한문도도 비판 - 매일경제
- “韓도 日처럼 잃어버린 30년 될수도”…李 ‘부동산 거품’ 경고에 힘 실은 김윤덕 - 매일경제
- “-50%에서 살아 돌아와”…서동주, ‘280층’ SK하이닉스 물타기 중 - 매일경제
- [강성민의 문화이면] 신윤복을 위한 변명 - 매일경제
- ‘이재명 영정사진’까지 내건 이진숙 집회…민주당 “李, 국회 떠나라”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