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포·클라센 '막판 연속골'… 네덜란드, 세네갈에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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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와 네덜란드가 첫 경기부터 승리를 따냈다.
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네덜란드는 22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세네갈은 점차 공세를 높이며 후반 20분 디아와 후반 27분 이드리사 게예의 슈팅으로 계속해서 네덜란드의 골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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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네덜란드는 22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네덜란드는 전날 개최국 카타르를 2-0으로 제압하고 승리를 따낸 에콰도르와 A조 공동 1위가 됐다.
네덜란드는 이날 유효슈팅 3개를 시도해 2골을 기록하며 높은 공격 효율을 나타냈다. 반면 세네갈은 후반 40분까지 주도권을 잡고도 승리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셰이크 쿠야테와 아부 디알로 등이 부상으로 교체되며 남은 일정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세네갈은 '에이스' 사디오 마네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이에 불라예 디아와 이스마일라 사르, 크레핀 디아타로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세네갈은 경기 초반부터 네덜란드를 압박했고 공격수들의 개인 기술을 통해 주도권을 잡았다.
세네갈은 점차 공세를 높이며 후반 20분 디아와 후반 27분 이드리사 게예의 슈팅으로 계속해서 네덜란드의 골문을 두드렸다. 네덜란드는 골키퍼 안드리스 노페르트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계속해서 밀리던 네덜란드는 후반 39분 기세를 잡았다. 프랭키 데 용이 절묘하게 넘겨준 로빙 패스를 코디 각포가 쇄도해 헤더로 밀어넣으며 세네갈 골망을 흔들었다. 각포의 골은 네덜란드가 시도한 첫 유효슈팅이었다.
네덜란드는 비르질 반 다이크를 중심으로 세네갈의 반격을 차분하게 막아냈다. 경기 종료 직전 역습 상황에서 터진 데이비 클라센의 추가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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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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