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아파도 걱정 마세요"…평택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임정규 2026. 2. 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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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 기간 응급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경증 환자는 가급적 문 여는 의료기관(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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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 내 응급실 6곳 24시간 운영·달빛어린이병원 2곳 진료
평택시 설 연휴 비상진료 안내문.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총 1262개소로 지정해 운영한다.

특히 응급실 과밀화 방지와 경증 환자 분산을 위해 문 여는 병·의원 수를 지난 추석 연휴 대비 31% 추가 확보했다.

또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관내 6개 종합·일반병원의 응급실은 24시간 체제로 가동된다.

대상 병원은 △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박애병원 △박병원 △송탄중앙병원 △성심중앙병원 등이다.

소아 환자를 위한 의료체계도 강화됐다. 지난 1월 달빛어린이병원 1개소가 추가 지정됨에 따라, 성세아이들병원(합정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서정성세의원(서정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휴 5일 내내 진료를 볼 수 있다.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시도 콜센터, 응급의료포털 및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상황실 운영을 통해 △설 연휴 응급상황 신속 대응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현황 점검·관리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대시민 홍보 등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 기간 응급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경증 환자는 가급적 문 여는 의료기관(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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