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산, 울산, 경남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13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지난해 11월 사하구 을숙도 남단을 찾아온 천연기념물 고니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신문DB

오전 7시 기준 부산, 울산, 경남의 기온은 부산 18.0도, 울산 14.2도, 경남 9.3도 ~ 16.7도(거창 9.3도, 합천 11.3도, 창원 15.2도, 통영 16.7도)로 확인되고 있다.

이날 오후 최고 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4도, 경남 23도 ~ 26도로 예상된다.

부산, 울산,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는 ‘보통’, 오후에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은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남내륙에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을 운행할 경우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