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멀리 간다" 2000만 원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능을 자랑하는 전기차

2,000만 원대, 최대 430km 주행가능
접근성이 좋은 가격대를 선보인 오모다 E5
최신 기술이 탑재된 오모다 E5의 실내

사진=체리자동차

호주의 전기차 시장이 또 하나의 흥미로운 신차로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 체리자동차가 자사의 첫 순수 전기 SUV인 오모다 E5를 호주에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출시는 체리자동차가 호주에서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첫 걸음으로, 소형 전기 SUV 제품군을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오모다 E5의 배터리 팩과 주행 가능 거리

진=체리자동차 인스타그램

체리자동차는 호주 시장에 새로운 전기차 모델, 오모다 E5를 선보이며 전기차 시장의 다양성과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 모델은 싱글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대 201마력과 340Nm의 토크를 자랑하며, 최대 43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사진=체리자동차

오모다 E5는 50kWh의 기본 배터리 팩을 시작으로, 장거리 주행을 위한 61kWh의 확장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5.5kWh/100km의 효율로 운행할 때 최대 43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가속력은 0에서 100km/h까지 7.6초만에 도달한다.

특히, 두 모델 모두 전면 그릴 부분에 위치한 충전 포트를 특징으로 한다. 이와 함께, 내연기관 차량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넓은 전면 그릴이 없다는 점이다. 대신, 충전 포트를 위한 큰 덮개가 있어 특징적이다.

세련된 실·내외 디자인을 선보인 오모다 E5

사진=체리자동차

오모다 E5의 외관은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강조하며, 세련된 LED 스트립이 포함된 헤드라이트, 확대된 로고가 수평으로 배치된 크롬 섹션, 그리고 흥미로운 패턴의 합금 바퀴 등을 통해 세련미를 더한다.

사진=체리자동차

실내는 12.3인치 곡선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파노라마 선루프, 디지털 계기판 등 최신 기술이 탑재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시작가는 약 2,850만 원부터

사진=체리자동차

체리자동차의 오모다 E5는 호주에서 2만1300달러(한화 약 2850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접근성 좋은 가격대에 첨단 기능과 우수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체리 오스트레일리아법인의 루카스 해리스 전무는 오모다 E5가 지속 가능한 차량 옵션을 찾는 호주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성능이나 스타일을 타협하지 않는 전기차를 제공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는 호주 내 전기차 시장의 확장과 함께,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으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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