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시화공단 내 종이필터 제조공장서 불‥다친 사람 없어

백승우 100@mbc.co.kr 2024. 10. 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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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시화공단 안 종이필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0톤가량의 종이에 불이 붙으면서 연면적 1천200여㎡ 규모의 2층 건물이 일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255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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