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박결·임희정, KB금융 최종일 챔피언조 우승 경쟁 [KLPGA]

백승철 기자 2025. 9. 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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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세 번째 메이저 우승트로피와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18홀을 남겨둔 가운데, 유현조(20)와 박결(29), 임희정(25)이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유현조는 3라운드 3번홀(파3)에서 먼 거리의 17.6m 남짓한 버디 퍼트를 떨어뜨린 뒤, 세컨드 샷을 그린 앞 러프로 보낸 8번홀(파4) 보기와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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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경쟁에 뛰어든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 그리고 박결, 임희정 프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세 번째 메이저 우승트로피와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18홀을 남겨둔 가운데, 유현조(20)와 박결(29), 임희정(25)이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세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인 7일 오전 10시 20분,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서코스(파72·6,718야드) 1번홀 마지막 조로 나란히 티오프한다.



 



유현조는 6일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첫날 공동 6위에서 둘째 날 단독 1위로 도약한 유현조는 난코스에서 사흘 연달아 '언더파'를 작성했고,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지켜냈다. 



 



유현조는 3라운드 3번홀(파3)에서 먼 거리의 17.6m 남짓한 버디 퍼트를 떨어뜨린 뒤, 세컨드 샷을 그린 앞 러프로 보낸 8번홀(파4) 보기와 바꾸었다. 7m 파 퍼트가 들어가지 않았다.



이후 중거리 이상의 버디 퍼트를 남기면서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한 유현조는 13번홀(파3) 3.9m 기회마저 잡지 못했다.



 



그렇게 9번홀부터 16번홀까지 파 세이브를 이어간 유현조는 마지막 두 홀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뽐냈다. 17번홀(파4) 5.6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고, 정확하게 칩샷을 날린 18번홀(파5)에서 1.8m 버디로 홀아웃했다.



 



박결은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았다.



무빙데이 베스트 성적인 5언더파 67타를 몰아친 박결은 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2위(7언더파 209타)로 도약하며, 선두 유현조를 1타 차로 압박했다.



 



2015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한 박결은 2018년 10월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으로 통산 1승을 기록 중이다.



 



박결의 6번홀(파4) 샷 이글이 3라운드 하이라이트 장면이었다. 페어웨이를 살짝 놓친 뒤 러프에서 때린 두 번째 샷으로 공을 114m 보내 홀에 집어넣었다.



 



9번홀(파4)에선 유일한 보기를 써냈다. 페어웨이에서 날린 세컨드 샷이 그린 주변 벙커에 빠졌고, 4.1m 파 퍼트가 빗나갔다.



그러나 바로 10번홀(파4) 9.7m 버디 퍼트로 만회한 박결은 12번홀(파4) 그린 뒤 러프에서 시도한 칩샷으로 버디를 낚았고, 14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보탰다.



 



루키 시즌이었던 2019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는 임희정은 셋째 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4계단 상승한 공동 3위(4언더파 212타)에서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



 



2022년 6월 제36회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하며 K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한 임희정은 3년 넘게 이어진 우승 가뭄을 끊을 기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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