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손잡은 바르사, 엘 클라시코서 '드레이크' 올빼미 유니폼 입는다

김유미 기자 2022. 10. 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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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와 손잡은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르셀로나는 "우리는 역사상 처음으로 유니폼 전면에 메인 스폰서를 세계적으로 찬사 받는 예술가 드레이크로 대체한다"라고 설명하면서 "스포티파이와의 제휴는 단순한 상업적 관계를 초월한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두 세계, 음악과 축구를 하나로 모으는 전략적 관계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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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와 손잡은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부터 홈구장 이름을 '스포티파이 캄 노우'로 부르고 있다. 스타디움 명명권을 스포티파이가 구매하면서다. 이뿐 아니라 스포티파이는 바르셀로나의 유니폼 전면 스폰서이기도 하다. 바르셀로나 유니폼 가슴팍에 스포티파이의 로고와 이름이 적혀있다.

16일(한국 시간) 열리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에서 스포티파이는 스페셜 유니폼으로 팬들을 만난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드레이크 에디션이다.

힙합 뮤지션 드레이크는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드레이크의 곡은 스포티파이에서 총 500억 회 재생됐다. 500억 회 재생은 드레이크가 사상 최초다.

이에 스포티파이는 드레이크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드레이크의 레이블인 '오보 사운드(OVO Sound)'의 올빼미 심볼을 담은 유니폼을 엘 클라시코 스페셜 한정판 유니폼으로 제작했다. 드레이크는 14일 해당 유니폼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바르셀로나는 "우리는 역사상 처음으로 유니폼 전면에 메인 스폰서를 세계적으로 찬사 받는 예술가 드레이크로 대체한다"라고 설명하면서 "스포티파이와의 제휴는 단순한 상업적 관계를 초월한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두 세계, 음악과 축구를 하나로 모으는 전략적 관계다"라고 이야기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엘 클라시코 경기 당일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훈련 중에도 등에 '50'이 새겨진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게 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스포티파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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