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눈 가린 ♥백종원 딸 공개 “재미 들렸다” 흑백요리사 인기 인증

사진=소유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 딸의 근황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10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그나저나 요즘 울애들도 눈가리고 먹기 재미들렸어요 ㅎㅎ 근데 정말 즐겁네요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아빠 백종원이 출연 중인 '흑백요리사' 포스터 앞에서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리고 음식을 먹는 딸 세은 양이 담겼다. 아빠를 따라하고 싶은 귀여운 매력과 '흑백요리사'의 인기를 모두 느낄 수 있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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