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가 협력 원해‥국익 앞 여야 없어"
신수아 2022. 11. 22. 12:13
[정오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대한민국과 긴밀한 협력을 원하고 있다"며 "전쟁을 방불케 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정부가 힘껏 밀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국익 앞에 여야가 없다", "정쟁은 국경 앞에서 멈춘다는 말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한국이 보유한 인프라 건설, 반도체 및 디지털 첨단 기술, 원전과 방산 분야 등에서 협력 확대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예산과 법안을 통해 뒷받침해달라"고 정부와 국회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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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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