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벤셔먼 앰버서더 선정...첫 캠페인 '유러피안 힙합룩'

연승어패럴, 코드 쿤스트 '벤셔먼' 첫 공식 앰버서더 선정...2023 가을 첫 화보 공개

힙합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코쿤)가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셔먼'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연승어패럴이 전개하는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셔먼은 뛰어난 음악성과 패션감각으로 자신만의 플레이그라운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코드 쿤스트를 첫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코드 쿤스트(코쿤)은 'Playground'를 주제로 독보적인 힙합 무드와 벤셔먼 특유의 유럽 감성을 세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직관적 비주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시그니처 로고 중심의 헤리티지 라인부터 한국 문화를 투영한 애슬레져 라인까지, 개성있는 아이템을 통한 뉴캐주얼룩을 제안한다.

벤셔먼은 1960년대 영국 모즈룩 붐을 일으킨 '비틀즈'와 '롤링스톤즈', '더후' 등 브리티시인베이전(Britishinvasion) 뮤지션들의 사랑을 받은 유럽 내 영향력있는 영국 대표 브랜드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2013년 싱글 앨범 'Lemonade'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Mnet '고등래퍼', '쇼미 더 머니' 등 다양한 서바이벌 예능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또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지난 7월부터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의 MC로 활약중이다.

또한 지난해 열린 2022 MBC 연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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