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성범죄 공범' JMS 2인자에 징역 7년 확정

구나연 2024. 10. 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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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성폭행 범행 공범인 JMS 2인자 46살 김지선 씨에게 징역 7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준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오늘 확정했습니다.

또 방조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간부 2명에게 각각 징역 3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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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44180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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