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 싸움’ 최동석·박지윤, ‘칩거’ 보다는 ‘정면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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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중인 방송인 최동석 박지윤의 진흙탕 싸움이 경찰수사로 이어지는 촌극을 빚고 있으나, 두 사람은 칩거 보다는 정면돌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상 초유 부부싸움 전말을 세상에 낱낱이 공개한 두 사람의 격한 갈등은 여러 비판과 뒷말을 낳고 있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SNS는 평온하다.
이쯤되면 SNS 활동을 중단하고 이불킥 할 법도 하지만, 평소와 다름 없는 일상을 공유하면서 장외 '기 싸움'에서도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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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부부싸움 전말을 세상에 낱낱이 공개한 두 사람의 격한 갈등은 여러 비판과 뒷말을 낳고 있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SNS는 평온하다. 이쯤되면 SNS 활동을 중단하고 이불킥 할 법도 하지만, 평소와 다름 없는 일상을 공유하면서 장외 ‘기 싸움’에서도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분위기다.
26일엔 “각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보내는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유롭게 하루를 보낸 듯한 일상을 전했다.
박지윤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활동 외 주요 수입원인 공동구매 제품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직접 차린 집밥 한 상을 공개하며 흔들림 없는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2일엔 생일을 맞은 딸을 위해 축하 케이크를 준비하기도 했다.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최동석과 박지윤의 결혼 14년 만 파경 소식은 방송가에서도 뜻밖의 뉴스였다. 하지만 파경 사실 보다 더 놀라웠던 것은 이혼소송에 대처하는 자세였다.
인생 2막을 위해 ‘세련된 이별’을 한 척 해도 모자랄 판에,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사람들처럼 공개 전면전을 벌였다. 설상가상으로 ‘상간 맞소송’이라는 셀프 폭탄까지 터뜨리며 파국으로 몰고갔다. 그럼에도 멈추지 않고 부부싸움 녹취록까지 까발리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달려서 건넌’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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