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왕궁수문장 변신 "옷 갖춰 입으니 마음가짐 새로워"(동네한바퀴)

송오정 2022. 8. 2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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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가 일일 장군으로 변신했다.

8월 27일 방송된 KBS 1TV '동네 한 바퀴'에서는 이만기와 함께 서울 광화문으로 떠났다.

광화문광장을 걷던 이만기는 왕궁수문장을 만났다.

그러면서 이만기에게 "덩치고 있으시고 씨름도 하셨으니까 장군복 한 번 입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수문장으로 변신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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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이만기가 일일 장군으로 변신했다.

8월 27일 방송된 KBS 1TV '동네 한 바퀴'에서는 이만기와 함께 서울 광화문으로 떠났다.

광화문광장을 걷던 이만기는 왕궁수문장을 만났다. 21세기 수문군들은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교대 의식을 재현하는 수문군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을 따라 백스테이지 대기실을 방문한 이만기는 "한국을 알리고 서울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다"라며 감탄했다.

수문군들은 "각자 맡은 역할이 있다. 월도는 창을 들고 주장은 봉을 든다"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고증을 통한 복식부터 잊힐뻔한 수문장의 자부심까지 지켜내고 있었다.

그러면서 이만기에게 "덩치고 있으시고 씨름도 하셨으니까 장군복 한 번 입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수문장으로 변신을 제안했다. 수문장 복식을 갖춰 입어 본 이만기는 "옷을 갖춰 입으니 마음가짐이 새로워진다"라며 "이렇게 궁궐을 지키면 어떤 사람도 얼씬 못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만기는 실제 수문장처럼 두 수문군에 앞장서기도.

전통궁중문화를 알리기 위한 수문장 교대와 순라 의식을 재현하는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해진 시간에 진행된다.

(사진= KBS 1TV '동네 한 바퀴'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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