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국기 색은 ‘빨X흰X파’인데...네덜란드는 왜 ‘오렌지 군단’일까? 

김용중 기자 2024. 6. 2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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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는 주황색이 없다.

하지만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색을 주황색이고 국내에서는 '오렌지 군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1일(한국시간) "네덜란드의 유니폼과 문장은 주황색이다. 이는 국가 왕실인 '오렌지-나소' 가문의 색상이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매체는 네덜란드가 독립 이후 몇 년 동안 국기가 실제로 파란색, 흰색, 주황색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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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용중]


국기에는 주황색이 없다. 하지만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색을 주황색이고 국내에서는 ‘오렌지 군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왜일까?


수많은 축구팀의 유니폼 색은 국기에 있는 색에서 가져온다. 대한민국은 태극 문양의 한 색인 빨간색을 사용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는 하늘색, 흰색을 가져와 줄무늬로 사용하고 있다.


그렇지 않은 팀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네덜란드다. 네덜란드 국기는 빨간색, 흰색, 파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그들의 유니폼 색은 주황색이다. 그들의 별명 또한 ‘오렌지 군단’이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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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1일(한국시간) “네덜란드의 유니폼과 문장은 주황색이다. 이는 국가 왕실인 ‘오렌지-나소’ 가문의 색상이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국기의 색이 아닌 국가 왕실의 대표하는 색을 유니폼에 적용한 것이다.


축구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네덜란드 스포츠 대부분에서 주황색을 찾아볼 수 있다. 하키, 럭비 같은 스포츠도 주황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빙상 스포츠’ 강국답게 스피드 스케이팅 같은 종목에서도 쉽게 발견된다. 유니폼이 아니더라도 헬멧 같은 장비에도 사용된다. 흔하지 않은 색상 덕에 국제 대회에서 네덜란드 선수들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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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체는 네덜란드가 독립 이후 몇 년 동안 국기가 실제로 파란색, 흰색, 주황색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네덜란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우승을 노린다. 버질 반 다이크, 사비 시몬스, 멤피스 데파이 같은 최정예 멤버를 소집했다. 1988년 이후 3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용중 기자 wagnerson2@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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