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최강야구' 폐지 그 후...해설로 먼저? 비판 여론 여전 [MD이슈]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3대 감독으로 부임했던 이종범 전 kt 위즈 코치가 해설위원으로 먼저 현장에 복귀할 전망이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종범은 MBC SPORTS+(이하 '엠스플') 야구 해설위원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엠스플'은 지난 14일 인천 SSG 랜더스 홈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중계 중간 예고편을 통해 이종범의 복귀를 간접적으로 알렸다.
해당 예고편에는 신입 리포터 전신영과 민병헌, 신재영 해설위원이 올 시즌 '엠스플' 중계팀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이종범의 이미지와 함께 "나를 빼먹은 거 아녀"라는 그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이종범은 지난 6일 방송된 '엠스플' 야구 프로그램 '비야인드'에도 출연해 '최강야구' 감독직과 관련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그는 "과정이 순탄하지 못했다"며 "생각이 짧았고 후회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잘못된 선택이었기 때문에 감수해야 한다"면서도 "그 이후의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많은 생각을 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현장 복귀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비판 여론도 거셌다. 그는 "다시 현장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며 "콜이 오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이종범은 지난해 kt 코치로 재직하던 중 '최강야구' 감독직 제안을 수락하며 시즌 도중 팀을 떠났고, 이 과정에서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현장 복귀를 반대하는 '이종범 규탄 및 kt 복귀 반대 성명문'까지 나오면서 여론은 더 악화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그가 해설위원으로 먼저 복귀할 것으로 보이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최강야구'와 '불꽃야구'(스튜디오C1)의 법적 공방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런 가운데 '불꽃야구'는 내달 4일 '불꽃야구 시즌2'를 강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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