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섬보이’ 김윤우, WNY와 전속계약 체결

2026. 9. 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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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김윤우, WNY와 전속계약 맺고 도약 (제공: WNY)

드라마 ‘연인’의 소리꾼 ‘량음’ 역으로 주목받은 배우 김윤우가 WNY에 새 둥지를 틀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WNY는 10일(오늘) 김윤우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김윤우는 섬세한 감정선과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지닌 배우”라며 “다양한 작품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윤우는 tvN ‘이로운 사기’,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BTS 화양연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비긴즈유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왔다. 특히 MBC 드라마 ‘연인’에서 남궁민(이장현 역)의 곁을 지키는 소리꾼 ‘량음’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그해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종영한 ENA 드라마 ‘닥터 섬보이’에서 공중보건한의사 용주천 역을 맡아 전작의 묵직함을 벗고 유쾌한 매력까지 입증했다. 시대극과 청춘물을 유연하게 넘나들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김윤우가 새 소속사와 함께 펼쳐갈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WNY는 배우 매니지먼트와 글로벌 합작 영화·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제작을 아우르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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