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가방에 직접 이름 새겨준 명품 C사
배우 박보검이 본인 이름을 새긴 가방을 들고 공항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보검백’으로 완성한 올블랙 공항패션
박보검은 11월 2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그는 하얀색 스트라이프 배색이 돋보이는 C사 재킷과 트레이닝 팬츠, 깨끗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한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은 그의 청순한 비주얼과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항패션의 하이라이트는 **‘보검백’**이었다. 박보검의 이름이 새겨진 C사 빅백은 특별 제작된 듯한 디자인으로, 그의 의상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C사가 박보검에게 보내는 애정이 담긴 이 가방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했다.
차기작 ‘굿보이’로 안방극장 복귀
박보검은 2024년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비양심과 반칙이 만연한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박보검 외에도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등이 출연하며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보검은 탁월한 연기력과 비주얼로 이번 작품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의 반응
네티즌들은 "박보검의 비주얼은 언제 봐도 감탄이 나온다", "‘보검백’ 너무 귀엽다", "차기작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박보검의 스타일링과 차기작 모두가 팬들의 관심을 한껏 끌고 있는 가운데, 그의 행보에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