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화물연대 2차 협상도 결렬‥기존 입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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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화물연대의 두 번째 협상이 서로 기존 입장만 반복하며 이견을 좁히지 못해 40분 만에 결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지난 28일 첫 협상 이틀 만이자 시멘트 운수종사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진 지 하루만인 오늘 오후 2시쯤 정부 세종청사에서 2차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영구 정착과 제도 적용 대상 확대를 요구했지만, 정부는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해주되 대상 확대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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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화물연대의 두 번째 협상이 서로 기존 입장만 반복하며 이견을 좁히지 못해 40분 만에 결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지난 28일 첫 협상 이틀 만이자 시멘트 운수종사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진 지 하루만인 오늘 오후 2시쯤 정부 세종청사에서 2차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영구 정착과 제도 적용 대상 확대를 요구했지만, 정부는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해주되 대상 확대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32047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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