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얼어죽으면 어떡해”…내복의 상징 이 회사 ‘개리야스’ 내놨다

BYC 다양한 디자인 강아지 내복 출시
누빔내복·조끼 등 7종 사전예약 실시

[사진=BYC]

21일 BYC는 올 가을·겨울 반려견을 위한 개리야스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2024 가을·겨울(FW) 개리야스 신제품은 반려견용 누빔조끼, 누빔내복, 할매내복, 할배내복, 빨간내복, 김장조끼, 커플후디 등 총 7종이다.

BYC 반려견용 에어메리 누빔조끼와 누빔내복는 삼중직 원단으로 보온성을 높였고, 강아지 모양의 와펜과 포켓을 추가해 포인트를 줬다.

BYC 개리야스 할매내복은 핑크색의 꽃무늬 나염 디자인과 목 레이스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어 레트로한 느낌을 강조했다.

개리야스 에어메리 빨간내복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빨간내복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화사한 레드 컬러와 레이스, 리본 와펜으로 디자인했다.

반려견용 커플후디는 가벼운 테리 소재로 촉감이 부드럽고 포근하다. 소매와 밑단에 신축성 좋은 시보리를 사용했고, 클래식한 레터링과 포켓을 포인트로 적용했다.

특히 BYC의 올데이롱 후드티셔츠 제품과 같은 형태의 디자인으로 견주와 반려견이 커플로 맞춰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BYC 24FW 개리야스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BYC 공식쇼핑몰 및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온라인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20% 추가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다음달 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BYC 관계자는 “추운 겨울 반려견들의 체온유지와 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컨셉으로 디자인한 개리야스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BYC 개리야스 겨울 신제품으로 반려견들의 건강은 물론 개성 있는 패션센스까지 뽐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B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