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SaaS형 클라우드 서비스

윤관옥 기자 2025. 5. 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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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전문기업 클라비 ‘저력’ 발휘
다양한 산업군에 서비스 ‘적용’ 전망
▲ 클라비가 민간 및 공공부문에 걸쳐 두루 시행 중인 클라우드 컨설팅 서비스의 흐름도 /이미지=클라비 홈페이지 갈무리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솔루션을 전문으로 다루는 ㈜클라비가 SaaS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효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권을 확보하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클라비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SaaS 환경에서 시스템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동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적 구조를 골자로 하며, 클라비가 그간 쌓아온 현장 운용 노하우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클라비는 국내 최초로 초대규모 AI인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클라비는 이번에 등록된 특허 기술을 금융과 교육, 물류, 제조 등 산업 전반으로 확대 적용해 기업들의 맞춤형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기술력은 향후 클라비가 추진 중인 SaaS 빌더 플랫폼 구축과 LLMOps(거대언어모델 운영) 솔루션 고도화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안인구 클라비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클라우드 시장 내에서 우리만의 기술적 차별화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확보된 기술력은 기업 맞춤형 AI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군에 폭넓게 도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실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sk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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