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주민들 "무안공항 항행안전시설 조속한 복구…조기 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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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지역 시민단체가 무안국제공항의 조기 개항과 정상화를 촉구했다.
무안국제공항활성화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일상)는 25일 김산 무안군수,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무안공항 항행안전시설을 조속히 복구해 조기 개항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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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무안지역 시민단체가 무안국제공항의 조기 개항과 정상화를 촉구했다.
무안국제공항활성화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일상)는 25일 김산 무안군수,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무안공항 항행안전시설을 조속히 복구해 조기 개항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박일상 위원장은 "지난해 데일리 정기 항로 유치로 전년 대비 이용객 174% 증가하며 연간 1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지난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공항이 장기 폐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여행업계와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되고 있는 무안국제공항 정상화는 가장 시급한 과제다" 강조했다.
이어 △항행안전시설의 조속한 복구·개선으로 신속한 운영 정상화 △이용객 불안 해소를 위한 최상의 안전시설 구축과 안전성 홍보 △운항 노선 증편과 신규 노선 유치 지원 △정치인들의 무안국제공항 정치적 목적 사용 중단과 활성화 계획 수립 △지역 여행업계에 대한 실질적 보상안 마련 등을 요구했다.
김산 무안군수도 "최근 광주시가 현실적 문제와 국토부의 부정적인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국제선 임시운항을 추진하는 행보에 대해 멈춰야한다"며 "여행업계와 지역경제를 위해 무안국제공항의 조기 복구에 힘을 모아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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