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文 '서해 피격 수사' 비판에 "검찰이 객관적으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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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습사건 수사 번복과 관련해 입장문을 낸 것과 관련해서 "검찰이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수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1일 퇴근길에 취재진을 만난 한 장관은 '문 전 대통령이 서해 피격 사건 수사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냈다'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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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습사건 수사 번복과 관련해 입장문을 낸 것과 관련해서 "검찰이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수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1일 퇴근길에 취재진을 만난 한 장관은 '문 전 대통령이 서해 피격 사건 수사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냈다'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이날 문 전 대통령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 "(당국의 수사는) 안보 사안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고, 오랜 세월 국가 안보에 헌신해 온 공직자들의 자부심을 짓밟고 있다"며 "부디 도를 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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