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하얼빈’ (감독 우민호)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손예진은 깔끔한 네이비 롱 코트에 화이트 톱과 데님 플레어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허리 라인을 강조하지 않은 롱 코트와 부츠컷 데님 조합은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발끝을 장식한 블랙 스틸레토 힐은 전체적인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하며 한층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입니다.
오는 24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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