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충격' 1130억 'SON 대체자' 아스널에 뺏겼다! 英 BBC+로마노 인정... 막판 협상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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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이다.
영국 매체 'BBC'는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큰 충격에 빠졌다"며 "에베레치 에제(27·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스널로 향한다. 아스널이 에제를 빼앗아오려는 극적인 움직임은 올 시즌 무자비한 우승 의지를 드러낸 셈"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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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BBC'는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큰 충격에 빠졌다"며 "에베레치 에제(27·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스널로 향한다. 아스널이 에제를 빼앗아오려는 극적인 움직임은 올 시즌 무자비한 우승 의지를 드러낸 셈"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로 이적한 핵심 공격수이자 주장 손흥민(33·LAFC) 대체자로 특급 공격 자원 에제를 점찍었다.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토트넘은 에제 영입에 근접했지만, 끝내 아스널의 막판 협상에서 패배했다.
같은 날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속보다. 에제는 아스널로 이적한다. 구단과 선수 모두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며 "팰리스는 에제가 토트넘보다 아스널행을 선호함에 따라 6000만 파운드(약 1130억 원)를 받게 될 것이다. 아스널이 토트넘을 상대로 승리했다. 며칠 동안 토트넘은 협상을 진행했지만, 최종 확정은 실패했다"고 알렸다.

앞서 영국 '토크스포츠' 등에 따르면 토트넘은 에제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심산이었다. 하지만 아스널이 비슷한 금액을 제안하고도 영입전에서 이겼다. 선수의 아스널 이적 의사가 강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현지 예상도 틀렸다. 'BBC'는 "토트넘과 팰리스의 에제 거래가 48시간 내 마무리될 것"이라며 "복수 소식통은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에제의 토트넘행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어 'BBC'는 "에제는 토트넘에 뛰어난 영입 자원이 될 것이다. 팰리스에서 169경기 40골 28도움을 올린 그는 EPL 34경기에서 8골 8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공격 능력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경기 후에는 에제가 손흥민, 올리버 스킵, 제임스 매디슨과 웃으며 대화하는 장면도 포착되었다. 이 장면을 본 팬들은 "에이전트 손이 움직인다"며 에제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을 기대했다.
토트넘은 2023~2024시즌부터 에제 영입에 공을 들였다. 하지만 최종 승리자는 아스널이 됐다.
더는 반전이 없을 전망이다. 에제의 아스널행이 확정적이다. 'BBC'에 따르면 에제의 방출 조항도 이번 주에 종료될 예정이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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