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韓 역대급 재능' 윤성준, 한국 아닌 일본 택했다…"귀화 절차 진행 중, LA 올림픽 출전→A대표팀 발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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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J1리그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윤성준(18·교토 상가)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귀화할 전망이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29일(한국시간) "한국 U18 국가대표 출신 윤성준이 일본 국적 취득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오사카 출신으로 교토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그는 170cm의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볼 탈취와 돌파에 강점이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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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올 시즌 J1리그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윤성준(18·교토 상가)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귀화할 전망이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29일(한국시간) "한국 U18 국가대표 출신 윤성준이 일본 국적 취득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오사카 출신으로 교토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그는 170cm의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볼 탈취와 돌파에 강점이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윤성준은 지난해 한국 U18 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으나 장래 일본 대표팀 합류를 목표로 귀화 절차를 밟고 있다. 그는 나고 자란 일본의 대표로서 오는 2028년 제34회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어 하며 나아가 A대표팀 발탁을 목표하고 있다. 이미 일본축구협회(JFA)와 접촉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에도 산프레체 히로시마,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사우샘프턴 등에서 뛴 이충성이 한국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한 뒤 일본 국적을 취득한 사례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오사카 출생의 윤성준은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2세로 지난해 교토 소속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이번 시즌 들어 꾸준히 출전 시간을 확보하며 조귀재 감독의 황태자로 자리매김했다.
윤성준은 지난달 J1 백년구상 리그 서부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교토는 윤성준의 활약에 힘입어 10개 팀 중 2위(8경기 3승 3무 2패·승점 14)에 올라 있다.
대한축구협회(KFA) 역시 꾸준히 관찰해 온 유망주인 만큼 일본 국적을 택한다면 한국으로서는 진한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윤성준은 지난해 202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한 한국 U18 대표팀의 국내 소집 훈련에 참가한 바 있다.
사진 = J리그,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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