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킹' 국민가수가 급 공개한 특별한 연말계획
'킹' 임영웅, 대전 콘서트로 팬들과 2023년 뜨거운 마무리
자타공인 2023년 가요계 '왕좌'를 굳건히 지킨 뮤지션 임영웅이 올해의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 한다.
임영웅은 29일부터 31일까지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의 대전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10월 서울에서 시작한 '아임 히어로'는 대구와 부산으로 이어졌고, 이번 대전 무대를 통해 2023년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임영웅은 2023년을 마무리하는 대전 공연에 어느 때보다 각별한 공을 들였다. 신곡 '두 오어 다이'부터 '모래 알갱이'를 비롯해 '인생찬가' '사랑해 진짜' '런던 보이' '아비앙또' 등 히트곡으로 꾸미는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팬덤을 지칭하는 영웅시대와 잊지 못할 2023년 연말의 추억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 2024년 대망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시작
임영웅은 10월부터 시작한 '아임 히어로' 전국투어를 통해 신비롭고 광활한 우주의 콘셉트로 무대를 꾸미고 한층 규모를 키워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K팝 그룹의 전국투어 규모를 일찌감치 뛰어넘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콘서트 경쟁력과 저력을 과시하는 그는 팬들에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팬들과 함께 하는 건 2023년 연말 뿐만이 아니다. 임영웅은 대전 공연으로 올해를 마무리한 이후 내년 1월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국투어를 잇는다. 또한 1월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 킨텍스 1전시장에서 앙코르 무대를 계획하고 있다.
5월에는 대망의 서울월드컵경기장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5월25일과 26일 이틀간 열리는 이 공연은 대중음악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틀 연속 열리는 초대형 무대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