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츠 - 요코하마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 있대서 버스타고 갔는데 버스만 6시간 탐 ㅋㅋ

담에 간 다면 신칸센으로 최대한 가까히 붙히고 버스 갈아 타고 갈 듯?

한국에서 버스 6시간 탈 구간이 있기는 하나? 광주에서 속초 정도 가야 그 정도 탈 듯?

동전을 넣으면 동전이 녹을 정도라서 30분 이상은 안 하는걸 권장한다고 함 유황냄새 개 쩔엉

아리마 - 여기는 히메지성 들렀다가 오사카로 돌아오는 길에 지선으로 갈아타면 온천지역까지 가 줘서

접근성이 너무너무 좋았음 당일치기고 오사카 출발이면 오사카 역에서 타이코노유 패스 사는게 이득

탄산전병 있는데 뭐 한 번은 먹어 볼 만 하고 언덕이 많아서 힘드루...

게로 - 나고야에서 히다 라는 특급열차 타면 2시간인가 들어갔던거 같음

온천 자체도 꺠끗하고 깊은 산 속에 있어서 경치가 좋음 특히 기차로 갈 때 여기까지도 기차가 들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차 타고 가는 길에 보는 경치도 멋졌음

물 자체는 여기가 젤 깨끗한 듯? 숙소 나와서 놀 만한 것도 많음 빠칭코도 하나 있구 편의점도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