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양, '유퀴즈'로 8년 만에 예능 출연 "10년간 150점 그림 그려"

박신양은 '유퀴즈'에서 10년 간 150점 이상의 그림을 그려낸 작가로서 "그림을 통해 나답게 내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다양한 자신의 작품을 소개했다.

2021년 박신양은 2022학년도 국립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 1차 모집 수험표를 공개했고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에 합격 후 54세에 대학원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0년간 130여 점의 작품을 그려온 '화가' 박신양은 최근 '박신양 : 제4의 벽'이라는 전시를 진행했다.

배우 박신양은 미술 분야에 뛰어든 만학도였다. 1986년 연극으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 '쩐의 전쟁', '싸인',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서 활약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러시아 쉐프킨 연극대학교와 슈킨 연극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러시아 유학 중에 미술관에서 감동을 받은 뒤 미술에 취미 이상의 관심과 열정을 기울였다. 2017년에는 제주에서 열린 한중 화가 단체전에 작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박신양 13살 연하 대학생 아내와 만남부터 결혼 8년차 "아직도 떨려"

완벽한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 박신양.
연매출 1700억 하겐다즈 한국지사 손녀 딸
그는 2002년, 13살 연하이자 당시 22세로 미국시민권자인 일반인 백혜진씨와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또한 아내 백혜진 씨가 고등학교 시절 부모 몰래 혼인신고 했으나 이후 부모가 무효 소송을 했고 승소했다고 한다.
결혼 후 아내와 함께 미국에서 건너가 잠시 신혼 재미를 누렸던 박신양은 딸까지 얻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 8년차인 박신양은 현재까지도 '신혼 같은' 무척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박신양은 올 1월4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강심장 이승기)에 드라마 '싸인'에서 호흡을 맞춘 안문숙과 출연했다. 당시 안문숙은 "하루는 대본연습이 끝난 후 배우들과 회식을 하는데 밤늦게 박신양의 와이프가 왔었다. 정말 예쁘셨다"며 "박신양 와이프 말이 '사실 저는 지금도 떨려요'라고 하더라. 박신양이 아직도 와이프에게 아직도 무언가를 보여주고 있다는 얘기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박신양은 어떻게 일반인 여성과 결혼에 골인하게 됐을까. 그가 자신의 결혼과 관련된 스토리를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다.
박신양은 2007년 SBS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이하 야심만만)에 출연해 "제 인생은 대학입학 당시 원서를 쓰면서 한번 바뀌었고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면서 또 한 번 바뀌었다"고 말했다.
박신양은 아내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에 대해 "제 아내가 가족들과 (부산으로) 휴가를 와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평소 안하던 운동을 하러 헬스클럽에 왔다. 저는 워낙 운동을 좋아해 헬스클럽을 찾았고, 그곳에서 현재의 아내를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박신양은 "러닝머신을 하던 도중이라 안경을 벗고 있었는데 아내와 마주치고 난 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임에도 어떤 운명의 느낌을 받았다. 여기서 이 여인을 놓치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면서 '시간이 되면 식사를 함께 하고 싶다'는 말로 데이트를 신청했다"고 털어놨다.
다음날 이른 아침 박신양은 현재의 아내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었고, 결혼에 골인했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한편 박신양은 배우의 길에 발을 내딛게 된 계기에 대해 "집안 가족 대부분이 이과 계통에 종사하고 있는 데다 나 또한 이과에 속해 있어 대학 입학 당시 건축과를 지망하려고 했었다"며 "그러던 중 제 짝이 '연극영화과 갈래?'라고 권유했고, 그의 단순한 권유가 나를 영화배우의 길에 들어오게 했다"고 털어놨다.
박신양은 의외로 귀가 얇다며 농담을 덧붙였지만 바꿔 말하면 '영화배우'란 직업과 운명적인 연결 고리를 맺고 있었던 셈이다.






박신양은 당시 방송에서 '아내가 좋냐, 아이가 좋냐'는 강호동의 짓궂은 질문에 "아내가 좋다. 사실은 아이를 처음 만난 날을 인생 최고의 선택으로 꼽으려고 했지만 질문지를 미리 본 아내가 압력(?)을 가해 답변이 바뀌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Copyright © 셀럽뉴스 채널, 제목과 내용을 모방/복제하면 저작권 침해로 신고합니다. 문의: celebnews.biz@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