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에서 무작정 상경해 길거리 캐스팅으로 스타가 된 간 큰 36세 여배우, 데일리룩

고은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트렌디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사진=고은아 SNS

배색 디테일이 들어간 오버핏 니트와 미니스커트 셋업을 매치해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여유로운 실루엣 속에서도 세련미가 느껴지도록 연출했습니다.

네이비와 아이보리 컬러 조합은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살아있는 톤 배색으로 감각을 더했습니다.

롱부츠는 룩에 구조적 무게감을 더해주며 시크한 인상을 주었고, 넉넉한 크기의 블랙 숄더백으로 실용성과 밸런스를 동시에 살렸습니다.

한편, 1남 2녀 중 둘째인 고은아는 연예인 남매로 유명하지만, 집에서는 ‘주방 이모’를 자처하며 가족들의 식사를 도맡고 있습니다. 막내 남동생은 그룹 '엠블랙'의 메인 래퍼 미르로, 현재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며, 해당 채널에서 고은아가 연년생 언니와 함께 미르에게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사진=고은아 SNS
사진=고은아 SNS
사진=고은아 SNS
사진=고은아 SNS
사진=고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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