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 준비를 하다가 마늘을 다지는 데만 5분이 넘게 걸리고, 양파를 썰 때마다 눈물이 쏟아지는 것이 매일 반복되는데요.
그런데 이 모든 불편함을 단돈 5,000원짜리 하나가 해결합니다. 바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푸시형 채소 다지기입니다.
마트나 주방용품 전문점에서 같은 용도의 제품은 20,000원 사이에 판매됩니다.
그런데 다이소 푸시형 채소 다지기는 그 3분의 1 가격입니다.
많은 분들이 5,000원짜리 주방 도구는 날이 무디거나 금방 망가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의 구조는 단순하기 때문에 오히려 고장 날 부위가 거의 없습니다.
상단의 버튼을 손바닥으로 누를 때마다 내부 날이 회전하면서 재료를 잘게 분쇄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전기가 필요 없고 용기와 날 부분이 분리되어 세척도 수월합니다.
포장 박스를 보면 5중 칼날, 분리 보관, 날어서 보관 등 세부 기능이 명시되어 있으며 마늘뿐 아니라 양파, 견과류까지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1. 마늘 다지기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껍질을 벗긴 마늘 5알에서 8알을 용기에 넣고 뚜껑을 닫은 뒤 버튼을 8회에서 10회 누르십시오.
칼로 일일이 다지는 것보다 시간이 5분의 1 이하로 줄어들고, 손에 마늘 냄새가 배는 것도 방지됩니다.

2. 양파는 2센티미터 크기로 큼직하게 썬 뒤 용기 절반 이하로 채워 넣으십시오.
한 번에 너무 많이 넣으면 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양파를 용기 안에서 다지면 눈물을 유발하는 휘발성 물질이 외부로 퍼지지 않아 눈이 따갑지 않습니다.

3. 견과류 분쇄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호두, 아몬드를 소량 넣고 4회에서 6회 눌러 주면 요리나 제과용으로 쓰기 좋은 굵기로 분쇄됩니다.
사용 후 즉시 세척해야 기름이 굳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날 부분은 직접 손으로 만지지 마십시오.
날이 예리하므로 세척할 때는 솔이나 칫솔을 사용하거나 물을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씻으십시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방 도구 위생 관리 기준에 따르면, 날이 있는 조리 도구는 사용 직후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한 뒤 보관하는 것이 위생 유지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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