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아나운서 다붙었다"... 스펙도 미모도 넘사벽인 여배우, 일상룩

스펙도 미모도 빠지는 구석 하나 없는 여배우, 이보영의 일상룩을 살펴보겠습니다.

#1. 모던 우아함의 정석, 톤온톤 셋업룩

첫번째 사진속 이보영은 베이지 톤의 셋업으로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어요. 루즈한실루엣의 상의와 넉넉한 와이드 팬츠가 자연스럽게 흐르며 몸음 감싸고, 전체적인 톤온톤 매치가 그녀의 우아한 이미지와 찰떡같이 어우러집니다. 여기에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자수 토트백으로 은근한 포인트를 준 센스도 돋보이죠.

#2. 클래식한 오피스 무드 모던룩

두번째 사진에서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아이보리 새틴 스커트의 조합으로 깔끔한 오피스룩을 선보였어요. 셔츠 소매는 가볍게 롤업해 내추럴함을 더하고, 스커트는 광택 있는 소재로 은근한 고급미를 연출합니다. 블랙 스트랩 슈즈와 탑핸들 백 까지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함을 보여줬어요.

#3. 여름햇살 아래, 프롤러 리조트룩

세번째 사진에서 이보영은 플라워 패턴 슬리브리스 점프수트에 버킷햇, 그리고 핑크 샤넬백을 매치해 여름 리조트 룩을 완성했습니다. 컬러풀한 패턴이 주는 발랄함과 자연광 속에서의 여유로운 포즈가 조화를 이루며 여행지 특유의 낭만을 잘 담아낸 스타일이에요.

#4. 선클라스+스카프,프렌치 시크룩

네번째 사진에서는 이국적인 배경과 함께, 프렌치 무드가 느껴지는 독특한 패턴의 블랙 스카프와 헐렁한 팬츠, 넓은 챙 버킷햇으로 완성된 시크한 여행룩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힘을 뺀 스타일링이지만, 선글라스와 골드 앳서서리로 은근한 고급미를 더했어요.

한편, 이보영은 과거 승무원, 아나운서 시험에 모두 최종 합격한 이력을 자겼습니다.
뛰어난 외모와 더불어 지성과 친화력을 고루 갖춘 그녀는 그 모든 기회를 뒤로 하고 배우의 길을 선택했는데요. 이보영은 한 인터뷰에서 "다양한 삶을 경험해보고 싶었다. 연기는 그 모든 인생을 살게 해주는 일" 이라며 배우로서의 소신을 전한바 있습니다.

이보영의 단아한 일상속 패션과 삶에 대한 철학, 두가지 모두가 그녀를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겠죠.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