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뉴스] 부안 터미널에 공영주차장 조성 등 (부안, 정읍, 장수, 진안, 완주)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부안군이 공영주차장을
조성했습니다.
정읍시가 취업 준비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강의를 개설했습니다.
강 훈 기자입니다.
부안군이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45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습니다.
부안군은 오는 19일까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20일부터는 유료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이철무/부안군 교통행정팀장 :
터미널 및 주변 상가를 이용하는 군민들이 주차 걱정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읍시가 청년 취업시험 준비반
개강을 앞두고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6개월 이상 정읍에 주소를 둔
45세 미만 시민과 배우자, 자녀들로
국어와 영어, 한국사, 행정법 등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장수군이 스마트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한 농군사관학교에서
첫 수료생이 배출됐습니다.
지난 9개월간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은 수료생 27명은
앞으로 장수지역에서 스마트팜을 활용해
토마토와 상추, 딸기 등을
재배할 계획입니다.
진안군이 오는 4일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합니다.
마이산 물놀이장에는
대형 풀장과 미끄럼틀, 그늘막 등이
설치돼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완주 출신 기업인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운주면이 고향인
주식회사 열매마을 강중경 대표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JTV NEWS 강 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하원호 기자)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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