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총장 임명 늦어져···부총장 직무대행 체제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 신임 총장에 대한 임명 절차가 늦어지면서 서창교 교학부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홍원화 총장의 임기는 10월 20일로 끝났지만, 인사권을 가진 대통령실의 추인 절차가 늦어지면서 교육부가 '경북대의 총장 직무대행 체제 요청'을 승인한 데 따른 것입니다.
대구교대와 강원대, 부산대에서 총장 직무 대행 체제를 거쳐 총장이 임명됐는데, 현재 경북대와 부경대 두 곳의 총장 임명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대 신임 총장에 대한 임명 절차가 늦어지면서 서창교 교학부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홍원화 총장의 임기는 10월 20일로 끝났지만, 인사권을 가진 대통령실의 추인 절차가 늦어지면서 교육부가 '경북대의 총장 직무대행 체제 요청'을 승인한 데 따른 것입니다.
대구교대와 강원대, 부산대에서 총장 직무 대행 체제를 거쳐 총장이 임명됐는데, 현재 경북대와 부경대 두 곳의 총장 임명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경북대는 총장 선거 결과 1, 2위 후보로 허영우, 이형철 교수가 정해졌고 대통령실은 1위 후보에 대한 인사 검증을 진행했으며 대통령의 재가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