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브라질, 한국전 앞두고 줄부상‥제주스·텔리스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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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나라와 월드컵 16강에서 맞붙게 된 브라질의 선수 2명이 부상으로 팀에서 빠지게 됐습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왼쪽 수비수 텔리스와 공격수 제주스가 월드컵 기간 내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브라질 대표팀 팀 닥터에 따르면 네이마르와 산드루는 16강전까지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브라질은 우리나라와 모레(6일) 새벽 8강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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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나라와 월드컵 16강에서 맞붙게 된 브라질의 선수 2명이 부상으로 팀에서 빠지게 됐습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왼쪽 수비수 텔리스와 공격수 제주스가 월드컵 기간 내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텔리스와 제주스는 카메룬과 조별리그 3차전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모두 무릎 부상으로 인해 후반 교체 아웃됐습니다.
앞서 팀의 핵심 네이마르가 1차전 세르비아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나머지 2경기에 빠졌고, 측면 수비수 다닐루와 산드루도 3차전에 결장한 바 있습니다.
브라질 대표팀 팀 닥터에 따르면 네이마르와 산드루는 16강전까지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브라질은 우리나라와 모레(6일) 새벽 8강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3099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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