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폭염특보, 체감 35도 웃돌아…수도권·강원 약한 비
[앵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에는 닷새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북부 지역에는 약한 비도 내릴 텐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전세영 캐스터.
[캐스터]
네 한 주의 시작인 오늘도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난 곳들이 많았는데요,
이 시각 서울은 27.2도로, 일주일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요,
강릉은 현재 30.5도로, '초열대야'가 관측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낮에도 푹푹 찌는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전히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서울에는 닷새째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전국의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겠습니다.
특히 경북 경산은 37도까지 치솟으며 사람 체온과 비슷한 수준까지 기온이 오를 텐데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운 날씨인 만큼, 수분 섭취를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보시면, 현재 경기와 강원 북부에 비가 시작됐고요,
점차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충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리는 양은, 내일까지 5~30mm로 많진 않겠는데요,
비가 오락가락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우산 하나 챙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출근길에는 짙은 안개에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호남해안과 제주 해안에 바다 안개가 유입돼 시야가 200m 미만으로 좁혀지겠고요,
그 밖의 지역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당분간 남해안과 제주에는 높은 너울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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