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UAE 순방 후속조치 추진…위기 돌파구 마련"

이민주 기자 2023. 1. 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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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경제외교에 중점을 둔 이번 순방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복합위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게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영 장관은 이날 서울 삼희익스콘벤처타워에서 UAE 및 다보스 순방 기간 동안의 주요 행보를 돌아보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추진체계 및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담당 실·국·과장들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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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다보스 순방서 각국 협력 약속…추진 체계 및 방안 등 논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UAE 및 다보스 순방에 따른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경제외교에 중점을 둔 이번 순방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복합위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게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영 장관은 이날 서울 삼희익스콘벤처타워에서 UAE 및 다보스 순방 기간 동안의 주요 행보를 돌아보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추진체계 및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담당 실·국·과장들과 논의했다.

중기부는 이날 회의에서 UAE의 Entrepreneurial Nation 2.0을 고려해 스타트업 및 벤처투자를 중점 협력분야로 삼고 기술교류‧수출 등 분야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중기부 담당부서 및 산하기관 뿐 아니라 중동지역 및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실장급 민관 TF를 즉시(1월 중) 구성키로 했다.

다보스 포럼 참석을 계기로 양자면담을 개최한 사우디 투자부, OECD, ITC, Trellix 등과의 후속 협력 방향도 결정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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