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함열역 이전 신축 추진... 2028년 완공 목표 [글로컬소식]
◀ 앵 커 ▶
익산시가 50년 만에 함열역을 현대식 새 역사로 탈바꿈시킵니다.
정읍시가 미생물 소재를 발굴하고 설계할 수 있는 첨단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린바이오소재 개발에 속도를 냅니다.
우리 지역소식 정자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익산]
익산시가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해 함열역을 이전·신축합니다.
새 함열역은 150억 원을 들여 함열 중앙로 삼거리 일대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기존보다 약 3배 넓어지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 교통약자 편의시설이 갖춰져 승강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됩니다.
기존 역사 부지는 시내버스 환승장 등 교통 연계시설로 활용되며 오는 14일 토지교환 계약을 체결한 뒤 내년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됩니다.
[이용범 / 익산시 교통행정과장]
"함열역 신축사업이 지역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시민들의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정읍]
정읍시가 지난해부터 2년간 총 사업비 99억 원을 들여 추진한 국가 공모사업으로 신정동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 '그린바이오소재 첨단분석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바이오소재 발굴부터 설계, 실험, 데이터 분석에 이르는 전 과정을 표준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데, 오는 12월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기정서 / 정읍시 미래산업과장]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미생물 산업의 연구개발 속도와 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수]
장수군이 농촌의 인력난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추진한 양파 재배 전 과정을 기계화하는 사업이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시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 특화작목인 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해 5년간 장기 임대 방식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고가 장비 구매 부담을 절감하고 균일한 깊이로 심을 수 있어 상품성이 높습니다.
[무주]
무주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임시거주시설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안성면 공정리에 들어서는 임시거주시설은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 3개 동으로 총 16세대가 머물 수 있고, 작은도서관과 농기계창고, 텃밭 등 생활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됩니다.
무주군은 체재형 가족실습농장과 귀농인의 집 등 기존 7곳의 시설과 연계해 이곳을 귀농·귀촌 체험과 정착 지원 프로그램의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정자형 입니다.
◀ END ▶
영상편집 : 유철주
영상제공 : 익산시(최성규) 정읍시(신기진) 장수군(최민광) 무주군(윤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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