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염분 덩어리를 먹었구나.." 60대 혈압 소리 없이 끌어올리는 '국민 반찬'

혈압약을 드시는데도 수치가 좀처럼 내려가지 않으십니다.국을 줄였는데 왜 그대로인지 답답하셨을 것입니다.

소금은 국물보다 밑반찬에서 조용히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오늘은 상에서 덜어 내시면 좋을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간장게장

간장게장은 밥도둑이라는 말이 붙을 만큼 간이 셉니다. 살을 발라 드시는 동안 밥을 더 드시게 되는 것도 문제입니다. 드실 때는 한두 마리로 정하시고 국물은 밥에 붓지 마십시오. 담그실 때 간장을 물로 한 번 희석하시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오이지

오이지는 여름 내내 두고 드시기 좋아 매 끼니 오르기 쉽습니다. 소금에 절인 뒤 물에 헹궈 짜서 무치셔야 짠맛이 빠집니다. 무칠 때 설탕 대신 식초를 조금 더 넣어 보십시오. 한 번에 많이 담그지 마시고 조금씩 만드는 편이 낫습니다.

볶음고추장

볶음고추장은 비빔밥이나 쌈에 두루 쓰여 손이 자주 갑니다. 고추장 자체에 소금이 넉넉히 들어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 숟갈보다 적게 쓰시고 채소를 더 넣어 양을 늘리십시오. 시판 제품은 라벨에서 나트륨 수치를 확인하고 고르십시오.

혈압은 국보다 반찬에서 갈리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간장게장과 오이지, 볶음고추장을 줄이시고 채소를 늘려 보십시오.뒷목이 자주 뻣뻣하거나 두통이 잦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본 콘텐츠는 저작권이 보호되며 카카오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