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NBA ‘전체 승률 1위’의 위엄!···OKC, 멤피스에 19점차 완승, PO 1라운드 가뿐하게 ‘2연승’

윤은용 기자 2025. 4. 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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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길저스-알렉산더. 오클라호마시티 | AP연합뉴스



역시 미국프로농구(NBA) 전체 승률 1위팀 다웠다. 오클라호마시티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꺾고 플레이오프(PO) 2연승을 달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3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멤피스와의 2024~2025 NBA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 2차전에서 118-99, 19점차 대승을 챙겼다.

1차전에서 51점차 완승을 거뒀던 오클라호마시티는 2차전까지 제압하고 기분 좋게 멤피스 원정을 떠나게 됐다. 두 팀의 3차전은 오는 25일 멤피스의 홈구장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다.

1차전에서 23분6초만 뛰며 15점에 그쳤던 MVP 후보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는 이날은 38분을 넘게 뛰었다. 그러나 상대 집중 견제에 슈팅도 난조를 보였다. 야투 29개를 던져 고작 10개만 집어넣어 성공률이 34.5%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27점을 올리며 팀내 가장 많은 득점을 책임졌다. 여기에 여기에 제일런 윌리엄스가 24점, 쳇 홈그렌이 20점·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돌파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오클라호마시티 | AP연합뉴스



오클라호마시티는 1쿼터에 기선을 제압했다. 멤피스의 득점을 17점에 묶어놓고 32점을 퍼부었다. 쿼터 시작과 함께 9-0 스코어런을 펼친 오클라호마시티는 이후에도 여유있게 앞서가다 쿼터 종료 37.2초를 남기고 길저스-알렉산더의 호쾌한 덩크로 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는 멤피스가 공격력을 크게 끌어올렸지만, 오클라호마시티도 맞불을 놨고, 전반 종료 시점에는 70-52로 차이가 더 벌어졌다.

이후 3쿼터에서 주춤하며 90-79로 차이가 줄어든 가운데 마지막 4쿼터에 돌입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쿼터 시작과 함께 또 9-0 스코어런을 만들며 99-79, 20점차를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 종료 1분25초 전에는 홈그렌이 쐐기를 박는 덩크를 성공해 승리를 자축했다.

멤피스는 자렌 잭슨 주니어가 26점, 자 모란트가 23점, 데스먼드 베인이 19점·12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오클라호마시티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자 모란트. 오클라호마시티 | AP연합뉴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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