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6 강원] 횡성군의원 대진표 확정…본격 선거전 돌입
박현철 2026. 4. 24. 00:07
가선거구, 4선 탄생 여부 주목
나선거구, 정치 신인 5명 출마
“상호 비방 등 네거티브 우려”
▲ 가·나선거구 민주·국힘·무소속 가나다순
▲ 가·나선거구 민주·국힘·무소속 가나다순
나선거구, 정치 신인 5명 출마
“상호 비방 등 네거티브 우려”

6·3지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횡성지역 기초의원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도당은 22일 횡성군의원 가선거구 경선에서 이수정 전 군어린이집연합회장을 공천자로 확정했다. 이 전 회장은 이관형 전 도의원과 안병희 전 공근농공단지 관리소장을 제치고 기호 첫번째 순번을 부여받게 됐다.
이로써 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정 전 회장과 백오인 군의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국민의힘은 박승남 군의원과 정운현 군의원이 출마한다. 또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은숙 군의원이 무소속 후보로 나서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가선거구는 이수정 전 회장이 현역 의원들을 제치고 입성할 지와 3선인 김은숙 의원이 4선 고지에 오를지가 관전 포인트다.

군의원 나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박기영 횡성군청 팀장과 유병화 군의원이, 국민의힘은 성락 전 안흥찐빵축제추진위원장, 손동수 전 둔내면이장협의회 사무국장, 원영희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군지회장이 출마한다.
또 무소속으로 홍월표 우천면체육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나선거구는 유병화 의원을 제외한 5명이 첫 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으며, 이 가운데 유일한 여성후보인 원영희 지회장의 당선여부가 관심사다.
지역정가 한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최종 확정되면서 양당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며 “현역의원과 정치신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까지 혼재하면서 상호 비방 등 네거티브 선거전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박현철 기자 lawtopia@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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