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하트 패치 완료“ 벌써 12번째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

할리우드 톱배우 톰 크루즈가
12번째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홍보차 입국한
그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국내 팬들을 반겼는데요
이쯤 되면 한국 내한은 이벤트가 아닌
연례행사 수준이네요

그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홍보로 첫 내한한 이후 무려 30년 가까이
꾸준히 한국을 찾아온 배우에요

지난 2023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까지도 직접 홍보를 위해 방한한 그는
단순한 프로모션 차원을 넘어
한국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탑건: 매버릭’ 기자회견에서의
멘트는 레전드로 회자되기도 했죠
“내년 여름에도, 다음 여름에도 돌아올 것.
앞으로도 한국에는 30번, 40번 더 오고 싶다.”
그가 왜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네요

12번 내한이라는 기록은 할리우드 배우 중
단연 최다이며, 그의 팬 서비스와 성실한
행보는 늘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네요

이번에도 잊지 않고 “K하트 패치”까지
인증 완료!
팬들과 눈을 맞추고 사인을 해주는 모습은
마치 매번 처음 만나는 듯한 진정성을
느끼게 하는 톰 크루즈

이쯤 되면, 톰 크루즈는 한국에 진심인
‘명예 한국인’이 아닐까요?


출처 각종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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