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장면] '총알 잡는 사나이' 김하성의 호수비

2024. 4. 2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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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멋진 수비를 해냈습니다.
시속 153km가 넘는 총알 같은 타구를 역동작에 걸렸는데도 잡았는데요.
스스로 잡고 놀랄 정도로 멋진 김하성의 수비, 오늘의 장면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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