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청순한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양진성.

그러나 2018년 이후 돌연 연예계를 떠나 소식이 끊겼던 그녀가 결혼과 출산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배우에서 사업가로? 양진성의 뜻밖의 행보
2010년 영화 ‘웨딩드레스’로 데뷔한 양진성은, 선화예고와 이화여대(조형예술학) 출신이라는 점까지 알려지며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배우’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전환점은 2013년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 출연 이후. 처음에는 학업과 연기를 병행했지만, 결국 배우의 길을 선택하며 학업을 중단했죠.

“학업을 이어갔다면 더 많은 걱정을 안고 살았을 것”이라는 그녀의 소신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백년의 신부’, ‘내 사위의 여자’, ‘시카고 타자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2016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까지 수상한 그녀!
하지만 2018년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후 연기 활동을 완전히 중단하고 두문불출했습니다.

💍 알고 보니 결혼+출산?! 깜짝 근황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양진성은 비연예인 사업가와 비밀리에 결혼했으며, 2020년경 딸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녀가 활동을 중단한 시기를 고려하면, 결혼과 육아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그녀는 SNS 활동도 하지 않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확인된 근황은 2021년 9월 X(구 트위터)에서 운영하던 명품 키즈 편집샵에서의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게시물에는 아기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 “혹시 딸?” 💬 “결혼도 몰랐는데, 벌써 애엄마라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죠.
해당 편집샵 역시 사업가 남편과 함께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운영을 중단한 상태. 이후 그녀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도대체 어떻게 지내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연예계 복귀 가능성은?
현재까지도 그녀의 복귀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 상태.
연예계를 완전히 떠난 것인지, 혹은 언젠가 다시 돌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갑자기 모습을 감춘 배우 양진성! 그녀의 선택이 어떤 것이든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그녀가 다시 모습을 드러낼 날이 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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